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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영문 확인서

by lennys 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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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여행 필요서류 네가지

최근 많은 사람들이 다시 해외여행을 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주변에서도 비행기 예약했다는 친구도 많이 있어 체감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전과 많은 것이 달라졌지만 해외여행 전 꼭 가지고 가야 하는 서류가 있어 정리해 봅니다.

서류를 떼러 병원에 많이 오는데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알아보고 정리하였습니다. 

크게 정리하면 네 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이 네 가지가 해외여행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다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나라마다 한 가지만 필요한 곳도 있고, 다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입국 국가마다  필요서류가 다를 수 있으니 방문하는 국가의 정책을 한 번 더 확인이 필요합니다. 

 

1. Covid 19 신속 항원 검사 음성 확인서

    PCR 검사 음성확인서 (영문 확인서-인천공항 또는 병의원 발급)

2. 예방접종 증명서(영문-Coov 앱, 예방접종한 병원 발급)

 

코로나에 걸렸던 경우

2. 격리 해제 통지서(영문-Coov 앱 가능, 보건소 방문)

3. 완치 확인서(영문 소견서-병의원 발급)

 

2. 신속 항원검사와 PCR 음성 확인서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는 방법은 신속 항원 검사 또는 PCR 음성확인서 두 가지가 있습니다. 입국 국가마다 인정하는 서류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각자 방문하는 국가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꼭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신속 항원 검사 음성 확인서만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PCR 음성 확인서만 요구하는 국가도 있습니다. 

검사를 하고 음성이 나오면 음성 확인서를 발급받으면 되니까 절차는 간단합니다.

할 수 있는 곳은 인천공항과 일반 병원과 의원이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 COVID-19 Free Airport

*인천 공항은 당일 검사 및 결과가 빨리 나오고, 영문 확인서까지 같이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공항에서 대기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시간은 한 시간 정도 걸리며, PCR 검사의 경우 6시간 정도 걸리기도 합니다. 또 다른 단점은 가격이 병원보다는 약간 비싸다는 점입니다.

 

비용을 간단히 정리하면 신속 항원 검사는 평일 66000원, 주말 70000원입니다. 

PCR 검사는 116000원, 주말 120000원입니다.

PCR 음성 확인서 발급을 포함한 검사비는 12만 6천 원입니다.  주말은 13만 원입니다. 

오전에 검사를 받으면 당일 오후에 결과가 나옵니다. 평균 6시간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인천국제공항 코로나 검사 비용>

 

입국 시 코로나19 검사 비용

출국 날이나 전날 미리 병원에 가서 준비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검사 비용은 5-8만 원 정도이고 영문 확인서 발급비용이 추가됩니다.

 

 

3. 격리 해지 통지서 및 영문 예방접종 증명서 

격리 해지 통지서는 받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보건소에 직접 가서 발급받을 수 있고,

인터넷으로는 Coov 앱을 통한 발급 서비스가 있습니다.

앱을 통한 발급은 먼저 앱을 다운로드하고, 본인 인증 후 증명서 발급받기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coov 앱을 통한 발급은 격리 해제 후 바로 확인은 어렵습니다. 약 3일이 지나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앱을 사용하기 어렵다면 보건소에 가서 발급받으면 됩니다. 

 

예방접종 증명서의 경우는 영문으로도 접종 병원에 가면 바로 발급을 해줍니다.

 

4. 영문 완치 확인서

영문 완치 확인서는 모든 나라가 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필요한 국가도 있으므로 확인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앱이나, 보건소에서는 받을 수 없어 병원이나 의원으로 가야 합니다.

코로나를 확진 받은 병, 의원으로 가서 완치 확인서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확진 받지 않은 곳에 가면 발급을 거절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격은 병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소견서나 진단서의 가격에 준해서 받고 있습니다. 

여러 뉴스나 패치에 보면 영문 확인서가 10만 원을 받더라, 20만 원을 받더라는 말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0만 원이라 해도 가족이 여러 명이면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출국 목적의 PCR 검사를 하게 되면 보험으로 할 수 없고 비보험으로만 검사하고 발급도 하게 되어 있어 검사 값을 받게 되어 검사비용이 먼저 비싸집니다. 여기에 확인서, 진단서 발급이 필요하므로, 검사비용에 발급비용이 추가됩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른 보건소 선별검사소 개별 PCR 비용은 건당 5만 7천 원이고, 상급병원의 방역 목적 PCR 검사 의료보험수가는 8만 원 정도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여행용으로 검사 시 검사하는 본인이 검사비를 모두 지불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발급비를 추가하면 만 원에서 수만 원까지 추가됩니다.

마지막으로 격리 면제 주요 여행지와 필요서류를 정리한 표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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